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과 한·캄 교류협회(회장 류병선)는 7일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이주 노동자, 결혼 이주자, 유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과 한·캄 교류협회(회장 류병선)는 7일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이주 노동자, 결혼 이주자, 유학생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11월 중 예정인 대구·경북 거주 캄보디아인 이주노동자의 무료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문화, 건강, 교육 지원사업에 상호 협조하고, 추후 캄보디아 현지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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