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12시 44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에 위치한 자동차 정비공장(카센터 1층 샌드위치판넬 86.4㎡)에서 화재가 발생해 공장 전체가 전소됐다.

울릉119안전센터는 소방차 5대를 출동시켜 20분 만에 진화했다고 밝혔다.

다행히 인명 및 비화의 피해는 없었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진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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