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통한옥에서 배우는 식문화교육에는 코로나19가 격상됨에 따라 센터와 급식소에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실시간 화상강의 시스템을 이용하여 비대면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밥상 차리는 방법과 둥굴레차 시음, 전통놀이 체험 및 팽이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밥상 차리기 교구, 전통 간식 체험, 팽이 만들기 세트 등 식문화 교육에 필요한 교구는 드라이브스루를 통해 사전에 지급 및 대여를 했다.
정현아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교육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칠곡군 어린이들에게 비대면 교육을 통해 다양한 교육 확보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