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포항병원이 ‘제13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에스포항병원(대표병원장 김문철)은 ‘제13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건복지부가 치매 예방 및 치매 환자 치료·관리 등 치매 예방관리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어 헌신한 공로가 큰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에스포항병원 신경과 정은환 진료과장은 “포항시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치매 환자들이 치매가 있어도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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