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 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개·보수하고 모두가 즐기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에 전국 17개 지자체, 54개 관광지점이 신청해 8개 지자체, 20개 관광지점이 선정됐다.
박희준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앞으로 임산부 등 관광 약자를 배려하는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 무장애 관광지 물리적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모두에게 쉽고 편한 여행 도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