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온라인으로 만나고 소통하는 온택트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우리, 영천을 언택(Untact)하게 온택(Ontact)할래?!’라는 주제로 공모전을 마련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의 숨은 매력과 알리고 싶은 아름다움, 다양한 시정추진사항을 재미있고 효과적으로 담아 영천을 널리 알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콘텐츠로 장르 제한 없이 출품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11월 22일까지이고 시청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해 작성 한 후 작품원본과 함께 이메일(jjy1234@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11월말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등 15명을 선정해 시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상금은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각 100만원 등 총 700만원이다.
최기문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우리시가 영남의 중심 도시임을 알릴 수 있도록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