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이 19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당 상설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은 이날 영천시종합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하고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도시락 배달봉사를 진행했다.
한편, 도당은 다음 달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해 경북지역 13개 당협과 지역민에게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 기자명 전재용 기자
- 승인 2020.10.19 17:32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 지면 17면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