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당이 19일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도당 상설위원장을 비롯한 당직자들은 이날 영천시종합복지관에 성금을 전달하고 최근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외계층 100여 가구에 도시락 배달봉사를 진행했다.

한편, 도당은 다음 달부터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봉사의 날로 정해 경북지역 13개 당협과 지역민에게 도움을 주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경찰서, 군부대, 교통, 환경, 노동 및 시민단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