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라! 문경행복마을 7-3호’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열흘 동안 마성면 일대(정리2리, 남호2리, 오천2리, 상내1리, 상내2리 총 6개 마을 396세대)에서 진행된다.
샌드 블라스트 공법을 이용해 제작된 문패에 3개 단체 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우레탄 페인트로 정성스럽게 칠해 집집마다 설치함으로써 마을에 생동감을 불어넣어주는 계기가 돼 좋은 호응을 얻었다.
천문용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예쁜 문패를 설치했으니 이웃들의 이름도 알고, 불러주면서 서로 많은 관심을 가져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