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는 6월부터 초고강도 방역시스템을 통해 10개의 전시회를 안전하게 치러낸 경험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안전 전시회’ 개최 전시컨벤션센터 입지를 더 굳힐 각오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베키’로 줄여 부르는 전시회에서는 임신·출산용품과 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는 영남권 최대 오프라인 마켓이다. 지난 12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되면서 전시회 현장을 방문해 육아·교육 용품을 비교하고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예비 부모 및 참관객의 행사 문의가 계속되고 있다.
6월 프리미엄 베키에 이어 10월 올해의 마지막 베키에서도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경품 이벤트가 마련됐다. 행사 기간 매일 박람회장을 일찍 찾는 고객 총 400명에게 5종 선물세트(실리콘 식판, 유아용 간식 등)을 주는 얼리버드 이벤트, 교육 브랜드 3곳과 상담 한 후 스탬프를 받아오면 총 400명에게 4종 선물세트를 증정하는 스탬프 이벤트, 주말 동안 임산부를 위한 배냇저고리 증정 이벤트 등 행사 기간 동안 2000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베키를 기다린 영유아 부모들을 위해 유아용품 인기브랜드인 그로미미, 숲기저귀, 더블하트, 프라젠트라, 루솔 등에서는 베키에서만 진행하는 최저가 할인이벤트 및 브랜드 자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에 유명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어 많은 참관객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임신출산용품존에서는 공식 후원사인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를 비롯한 영유아용품부터 임산부 마사지, 스킨케어, 산후도우미 등 각종 임산부 용품·서비스까지 다양한 품목 및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특히 유모차는 대표 브랜드인 잉글레시나, 리안, 다이치, 오이스터3, 미고, 브라이텍스,등 여러 브랜드들이 입점해 한자리에서 비교해 보고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