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환경개선프로젝트 ‘담담담’ 사업은 총 7회기 중 5회기를 진행했고 현재 2회기를 남겨두고 있다.
지난 17일과 18일에는 안동 중앙고·경일고·경안여고·길원여고·경북하이텍고·경안고·성창여고 42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태화동 마을 구간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을 기획하고 현장에서 스케치 및 채색해 마을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우리 동네를 환하게 밝히고 범죄 우발지역에서 벗어나자는 취지로 출발한 이번 벽화사업은 우리 동네 환경 개선은 물론 각종 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