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청소년문화센터 벽화사업
안동시청소년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청소년 사회참여 활성화 공모사업인 ‘담담담, 동네담 그리담 밝히담’ 벽화사업을 이달 완료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동네 환경개선프로젝트 ‘담담담’ 사업은 총 7회기 중 5회기를 진행했고 현재 2회기를 남겨두고 있다.

지난 17일과 18일에는 안동 중앙고·경일고·경안여고·길원여고·경북하이텍고·경안고·성창여고 42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태화동 마을 구간에서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을 기획하고 현장에서 스케치 및 채색해 마을의 분위기를 환하게 밝혔다.

우리 동네를 환하게 밝히고 범죄 우발지역에서 벗어나자는 취지로 출발한 이번 벽화사업은 우리 동네 환경 개선은 물론 각종 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오종명 기자
오종명 기자 ojm2171@kyongbuk.com

안동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