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는 포항남부소방서와 협업해 22일 동주산업(주)에서 소방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동부지부(지부장 송경준)는 포항 남부소방서와 협업해 22일 동주산업(주)(대표이사 나채홍)에서 소방안전 교육을 했다.

이번 소방안전 교육은 올해 7월 중진공의 ‘지역형 예비유니콘기업’으로 선정된 동주산업에 대한 연계지원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동주산업(주)
지역형 예비유니콘기업 육성사업은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으로의 성장을 위해 중진공서 금융지원, 투자유치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국 100사가 선정돼 있다.

이날 동주산업에서는 사무직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소방안전교육이 오전 10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됐다.

송경준 경북동부지부장은 “지역 예비 유니콘 기업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통한 경쟁력 강화와 지속 성장을 위해 안전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에 안전관리 확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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