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이동초등학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행복한 두뇌 만들기’ 두뇌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초 제공
포항 이동초등학교(교장 남상직)는 지난 8월부터 이달 21일까지 3개월 간 4·5·6학년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행복한 두뇌 만들기’ 두뇌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한국브레인진흥원 경북지사(선린대 박란희 교수) 주관으로 동영상과 두뇌 활성화 학습, 뇌파 훈련 프로그램 등을 통해 학생들이 유익하고 재미있게 참여하면서 두뇌력을 강화하고 자존감을 키워주며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통해 키웠다.

남상직 교장은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한 행복한 시간이 됐다”며 “한층 밝아지고 뇌파가 좋아진 모습을 보니 기쁘고 행복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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