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가수 최성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취지로 직접 투자해 ‘희망을 노래하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이에 따른 음원·유튜브 등 수익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고, 지난해에도 지역 아동의 꿈을 돕기 위해 후원을 한 바 있다.
전달식에서 가수 최성은 “아동은 돕는 일에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아동은 당연히 보호받아야 마땅한 존재이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나누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도 아동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