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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찰학회·대구경찰청, '4차 산업혁명시대 경찰의 역할' 언택트 학술세미나 개최
한국경찰학회·대구경찰청, '4차 산업혁명시대 경찰의 역할' 언택트 학술세미나 개최
  • 김현목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27일 17시 04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 1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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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찰학회와 대구경찰청이 공동으로 마련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 전략 세미나가 27일 대구청 무학마루에서 언택트 형식으로 열렸다.

4차 산업혁명시대 경찰의 역할에 대한 학술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경찰학회와 대구경찰청은 27일 대구청 무학마루에서 공동 언택트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선제적·예방적 경찰활동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코로나19를 고려해 유튜브 생중계가 이뤄졌으며 경찰관과 학회 회원 등이 실시간 채팅으로 토론에 참여했다.

세미나는 범죄예방의 실증적 우수성과 실무 적용상의 한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선제적 경찰활동 등 2가지 주제별로 발제와 토론이 이어졌다.

라광현 동아대 교수는 1주제 발제를 맡았다.

라 교수는 “범죄예방정책은 가장 효율적인 경찰전략”이라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범죄예방기능에 대한 현장인력 보강이 긴요하다”고 주장했다.

2주제 발제를 담당한 김중곤 계명대 교수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경찰의 의사결정과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치안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데이터 확보와 민관 등 지역공동체와의 적극적인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발제를 놓고 박동균 대구한의대 교수, 김상호 대구대 교수, 이승현 동국대 교수, 김창윤 경남대 교수, 함혜현 부경대 교수, 심희섭 한남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영상 대구청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객관적 데이터에 근거한 예방경찰활동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범죄분석을 통한 셉테드 사업과 빅데이터에 기반한 ‘거점중심 112신속대응’같은 선제적 경찰활동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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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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