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는 △조형예술부문 이점찬 경일대 교양학부 교수 △공연예술부문 조현상 한국연극협회 경북지회장 △문학부문 이익주 경북문인협회 회원 △언론부문 박원달 TBC대구방송 콘텐츠팀 부장 △문화부문 김종길 도산서원 선비문화수련원장 △학술부문 윤대식 영남대 도시공학과 교수 등 6개 부문 6명이다.
지난 1956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는 경상북도 문화상은 지역 문화예술의 창조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문화예술인들의 사기진작과 문화경북 위상제고, 그리고 경북의 지역 문화예술발전을 이끌어 갈 기반을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시상식은 다음달 9일 경북도청 본관 다목적실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