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기관은 △공공기관 내부 감사업무 개선 선도 △공동 워크숍 개최 등 전문 감사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학습활동 체계 구축 △정보 교류 및 감사 인력 지원 △공정사회·청렴문화 정착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을 통해 동반성장의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따라 수소 제조·유통 인프라 선제 구축 등 자생적인 수소경제 성장 기반을 마련하도록 각 기관 감사 분야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다짐했다.
남영주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구현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