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및 도정역점시책에 대하여 매년 중앙행정기관 및 경상북도가 평가하는 제도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방역 수칙을 준한 가운데 장욱현 영주시장 주재로 2020년 시군평가 9월 말 실적을 기준으로 부서별 지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계획, 부진사유 보고 등 실적 향상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도출된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해 시군평가 지표들의 실적 향상을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모두가 실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2020년 시군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남은 2개월 동안 실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