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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청량산김치, 미국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코로나19 시대 수출 효자
봉화청량산김치, 미국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코로나19 시대 수출 효자
  • 박문산 기자
  • 승인 2020년 10월 28일 11시 47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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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출 길에 오르는 ‘봉화 청량산 김치’. 봉화군 자료사진
‘봉화 청량산 김치’가 코로나19 시대 수출 효자 역할을 톡톡히 담당하고 있다.

봉화군에 따르면 지난 27일 현재 ‘봉화 청량산 김치’는 미국에 150톤을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봉화 청량산 김치’ 농업회사법인(대표 이상우)은 지난 2015년 소규모로 시작해 2019년 봉화읍 유곡 농공단지로 확장 이전, 1일 10톤의 김치 생산시설 규모를 갖췄으며, 끊임없는 제품 개발과 해외시장 개척 활동으로 미국 LA KTN사와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미국 수출 길에 오르는 ‘봉화 청량산 김치’. 봉화군 자료사진
국내 최초로 한방재료를 이용한 ‘한방 김치’를 개발해 지난해 9월, 처음으로 미국 수출 길에 올라 지난해 총 100톤을 수출했으며, 쟁쟁한 업체들과의 경쟁 속에서 도 꾸준한 노력으로 올해는 지난해 대비 50% 증가한 150톤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이상우 대표는 “봉화군 특산물인 한방재료를 이용한 차별화된 ‘봉화 한방 김치’를 미국시장 전역에 확대 공급해 나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엄태항 군수는 “봉화 농산물과 한방재료를 활용한 한방김치가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어 지역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매우 뜻깊은 일이며 고춧가루를 포함한 기존의 사과, 단호박 등 농식품 수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수출 지원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은 이번 김치 수출에 봉화산 고춧가루를 함께 보내 미국 현지 시장반응을 살피고, 새로운 수출 품목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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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산 기자 parkms@kyongbuk.com

봉화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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