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29일. 경북일보가 지령 8000호를 발행했다. 경북일보는 지난 30년간 500만 경북·대구 지역민의 꿈과 희망을 기록하는 사관(史官)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 온고지신(溫故知新), 선대의 찬란한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민과 함께 부대끼며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을 이끄는데 온 힘을 다해 왔다. 경북일보는 지령 8000호 발행을 계기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마라토너처럼 새 각오를 다진다. 경북일보는 새로운 100년을 향한 ‘100만 오디언스 시대’를 열어 ‘늘 사람을 이롭게 하는’ 정론직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지역민과 함께 지역발전의 선봉에 설 것이다. 경북일보는 경북과 대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민의 더 나은 삶,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가는 저널리즘 본연의 역할을 앞으로 더욱 충실히 할 것을 다짐한다. 28일 밤 대구역에 기차가 궤적을 그리며 대구 도심을 달리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2020년 10월 29일. 경북일보가 지령 8000호를 발행했다. 경북일보는 지난 30년간 500만 경북·대구 지역민의 꿈과 희망을 기록하는 사관(史官)의 역할을 충실히 해 왔다. 온고지신(溫故知新), 선대의 찬란한 문화를 바탕으로 지역민과 함께 부대끼며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을 이끄는데 온 힘을 다해 왔다. 경북일보는 지령 8000호 발행을 계기로 새로운 출발선에 선 마라토너처럼 새 각오를 다진다. 경북일보는 새로운 100년을 향한 ‘100만 오디언스 시대’를 열어 ‘늘 사람을 이롭게 하는’ 정론직필의 기치를 높이 들고 지역민과 함께 지역발전의 선봉에 설 것이다. 경북일보는 경북과 대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지역민의 더 나은 삶, 더 큰 행복을 만들어가는 저널리즘 본연의 역할을 앞으로 더욱 충실히 할 것을 다짐한다. 28일 밤 대구역에 기차가 궤적을 그리며 대구 도심을 달리고 있다. 박영제 기자 yj56@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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