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기후변화에 따른 재배환경의 변화와 소비자의 소득증가로 아열대작물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농업인의 소득증대 및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청도군 농민 사관학교 내 귀농 영농과정은 귀농 초기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기초 영농기술 및 지역특화작물 재배교육, 농업농촌이해,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 등 귀농인의 성공적인 귀농 귀촌을 위하여 12년째 운영 중이다.
이승율 군수는 “다양한 아열대 작물 재배기술 교육으로 지역 농업인의 의식변화와 역량을 강화하고,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