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읍면 복지 사각지대 16가구에 쌀 16포대 전달
이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8개 읍면의 복지 사각지대 이웃 16가구에 쌀 20㎏들이 16포대를 전달했다.
행사에는 군위군 여성예비군 소대장, 예비군 지역대장, 예비군 읍면 대장, 여성예비군 총무, 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미영 여성예비군 소대장은 “코로나 19로 지역 내 힘들어하는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지속해서 사랑의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