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부 김경수 우승·5단부 유제민 준우승
전국 남녀 22개 실업팀 154명의 선수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구미시청 검도팀은 개인전 3단부에 김경수 선수가 우승을, 5단부에 유제민 선수가 준우승하며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 2000년 창단해 이신근 감독의 지도아래 코치와 선수 9명으로 구성된 구미시청 검도팀은 올해 코로나19로 대회 가뭄 속에 열린 ‘회장기 제20회 전국검도 7단 선수권대회’ 2연패(이강호), ‘제5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대회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실업검도 맹주임을 입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