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청

대구 서구청 보건소 직원이 코로나19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오후 7시 서구보건소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4일 서구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40분께 보건소 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직접 접촉자는 20명으로 현재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 상태에 있다. 검사대상자는 모두 100여 명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현재 예수중심교회의 교인은 아닌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며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을 확인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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