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교육지원청이 지역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음악가의 만남, 진로체험의 시간을 갖고있다.
경상북도 청도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금주)은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지역 내 모계중·이서 중·청도 중·풍각 중 27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성·감성 키움 음악가와의 만남 진로체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찾아가는 진로 체험 ‘음악가와의 만남’은 플루트, 드럼, 바이올린, 성악가들이 출연해 음악가로서의 성장 과정과 삶을 음악 연주와 이야기로 구성해 선보였다.

김금주 교육장은 “아름다운 음악과 이야기로 구성된 음악가의 삶에 귀 기울여보며 이번 찾아가는 진로체험이 학교생활에 자연치유와 활력에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격려했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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