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구본부(본부장 이수환)는 5일 구암팜스테이 체험마을에서 농촌지역 결혼이민여성의 안정적 조기 정착지원을 위한 ‘결혼이민여성 단계별 농업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결혼이민여성 40명을 대상으로 3일간 진행됐으며 전통식품 실습을 통한 전통고유의 음식을 결혼이민여성들에게 올바르게 전승하고, 다문화가족의 화목한 가정생활 유지를 위해 마련됐다.

김현목 기자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