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가 6일 오후 구미시 해평면 복지회관에서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 방안마련 연구용역’에 대해 구미지역 설명회를 개최한다.(사진은 해평취수장 구미시 제공)
환경부는 6일 오후 3시부터 해평면 복지회관에서 현재 추진 중인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 방안마련 연구용역’에 대해 구미지역 설명회를 개최한다.

환경부에 따르면 설명회 1차에는 구미반추위 및 민관협의회 위원들을 대상으로, 2차로는 해평면 등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용역안에 대한 기본방향, 수질개선대책, 상류 물이용다변화(안), 지역주민 지원방안 등에 대한 설명과 논의를 통해서 주민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낙동강유역 통합물관리 방안마련 연구용역’은 낙동강 물 문제 해소를 위해 환경부에서 지난해 3월 말에 용역을 착수해 현재까지 진행 중에 있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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