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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문제도 술술…‘2020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영천예선’
어려운 문제도 술술…‘2020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영천예선’
  • 손석호 기자
  • 승인 2020년 11월 05일 20시 01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06일 금요일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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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초 6학년 김혜성 학생 금상
‘2020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영천예선’이 5일 경북일보 포항본사 강당에서 비대면 온라인 퀴즈쇼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손석호 기자
‘2020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영천예선’에서 영천초등학교 6학년 김혜성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다.

김혜성 학생은 “안전 상식을 익히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는 안전골든벨의 취지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며 “그동안 몰랐던 것을 알아간다는 마음으로 재미있게 공부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공부 방법은)틈이 나는 대로 예상 문제를 보고 부모님과 문제를 풀어본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준결승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왼쪽부터 ‘2020 안전골든벨 경상북도 어린이 퀴즈쇼 영천예선’에서 금상을 수상한 영천초 6학년 김혜성, 은상 영천중앙초 6학년 송은채, 동상 거여초 5학년 오유상·임고초 4학년 하은우 학생.
안전골든벨 영천예선에서는 은상 영천중앙초 6학년 송은채, 동상 거여초 5학년 오유상·임고초 4학년 하은우 학생이 각각 왕중왕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영천시가 주최하고 경북일보가 주관, 영천교육지원청 등이 후원한 이 행사는 포항시 남구 상도동 경북일보 본사 강당에서 열린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학생들은 집이나 학교 컴퓨터 실에서 화상 회의 등에 사용되는 줌(Zoom)을 통해 소통하는 ‘온라인 퀴즈쇼’로 진행됐다.

안전 골든벨은 순위 보다는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통해 국가의 미래자원인 어린이를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보호하고, 가족과 사회 전체의 안전을 지킬 능력을 갖춘 사람으로 성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라서 문제은행 형식으로 준비된 1800개 문제를 경북일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참가자들은 이를 풀어 보는 방법으로 준비하는 과정을 통해 안전 상식을 익히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날 영천 지역 영천초·영천중앙초·영천동부초·영화초·포은초·임고초 등 18개 학교 43명 학생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벌였다.

친절하고 쉬운 문제 설명과 해설 등으로 학생들은 전기·식품·자동차 등과 같은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안전 지식을 습득하면서 문제를 풀어나갔다.

학생들의 긴장을 풀기 위한 스트레칭 체조 시간과 탈락자를 구제하는 패자부활전 등을 차분히 진행된 가운데 ‘질식’과 ‘이안류’ 등 어려운 안전 관련 주관식 단어 문제에서 최종적으로 수상 결과가 나왔다.

또한 퀴즈쇼가 끝난 뒤에는 대회 내내 바른 자세로 앉아 사회자와 소통에 노력한 ‘모범학생’ 2명의 모습을 차례로 비추고 호명하자 선정 학생들은 자축의 기쁨을 표현하면서 춤을 췄다.

특히 퀴즈쇼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댄스파티에서도 ‘ZOOM’ 프로그램 화면이 따라잡기 힘들 정도로 빠른 동작으로 신명 나게 춤을 춘 학생 2명에게 기프티콘을 선물하는 등 안전골든벨 영천 예선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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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호 기자
손석호 기자 ssh@kyongbuk.com

포항 북구지역, 검찰, 법원 등 각급 기관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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