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12시 29분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9일 오후 12시 29분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한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포항시 남·북부소방서는 장비 17대와 소방대원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하고 있다.

이날 도심에서 난 불로 시커먼 연기가 치솟자 시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다.
 

9일 오후 12시 29분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9일 오후 12시 29분께 포항시 남구 해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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