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매전중학교 이춘기 교장과 교직원이 5일 필수노동자 응원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청도매전중 제공
청도 매전중학교(교장 이춘기)는 최근 청도교육지원청 김금주 교육장의 지명을 받아 사회 유지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필수 노동자들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 고마움과 응원하기 위하여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응원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필수 노동자’란 코로나19로부터의 위험을 무릅쓰고 의료·돌봄·복지·안전·물류·운송 등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매전중학교 교사들은 “오늘도 현장을 지키고 있는 이 분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존중과 대우를 받는 사회가 되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응원 릴레이에 동참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춘기 교장은 ‘고맙습니다. 필수 노동자’ 응원 릴레이 동참 학교로 동산초등학교, 금천중학교, 이서중학교를 지목했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