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명지구대 채용락 경위, 베스트 순찰팀원 선정
지역에서 112 신고가 가장 많은 예천 지구대는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공동체 치안활동과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한 여성 안심 귀갓길을 위한 한천 둘레길 지정, 등하굣길 아동안전 확보를 위한 학교 주변 경찰관 배치 및 순찰활동 등을 꾸준히 전개에 왔다.
또 3급지 베스트 순찰팀원으로 선정된 호명 지구대 채용락 경위는 지난 7월 예천농협 장례식장 앞에서 음주 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면서 경찰관에게 상해를 입힌 A 음주 운전자를 끈질긴 추격으로 호명면 신도시 경북도서관 부근에서 검거했다.
김선섭 경찰서장은 “경북도청 신도시에 발전과 더불어 지역 실정에 맞는 선제 적 경찰 치안 행정을 지속해서 펼치고 범죄예방진단 및 탄력순찰 극대화와 ‘경찰이 곧 군민이고, 군민이 곧 경찰’이라는 인식전환으로 완벽한 치안 즉응태세를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