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가 11일 대한수목원 세미나실에서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대구 북구의회 제공
대구 북구의회(의장 이동욱)는 11일 대한수목원 세미나실에서 구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는 17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되는 ‘제259회 제2차 정례회’에 앞서 예·결산안 심사기법 등 전문지식을 배워 의정활동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나라살림연구소 이상민 수석연구위원이 ‘예·결산안 심사기법’과 ‘문제 사례’, ‘개선방안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이동욱 의장은 “다가올 정례회에서 내실 있는 예·결산안 심사를 진행해 구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재용 기자
전재용 기자 jjy8820@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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