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20일까지…‘독도, 희망의 아침을 여는 섬’ 주제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16일부터 20일까지 경상북도청 본관(안민관) 1층에서 ‘독도, 희망의 아침을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독도 홍보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울릉군 제공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청 본관(안민관) 1층에서 ‘독도, 희망의 아침을 여는 섬’이라는 주제로 독도 홍보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경상북도청을 방문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우리 땅 독도를 적극 홍보하게 된다.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 국민의 독도 영토 주권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독도 사계’ 등 사진 30여 점을 전시하여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독도’를 널리 알리고, 전 국민 독도 밟기 운동을 홍보할 계획이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경상북도청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번 독도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하여 대한민국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를 널리 알려 독도의 영유권을 더욱 공고히 하고 경상북도민들에게 아름다운 독도를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박재형 기자
박재형 기자 jhp@kyongbuk.com

울릉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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