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비문화 체험활동은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의 도움으로 우리나라 고유의 선비정신을 배우고 전통 예절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기르고자 마련됐다.
선비의 삶, 전통 인사 예절, 정심투호, 제기차기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주제와 체험 위주의 활동들로 구성되어 학생들의 참여도는 물론 인기를 얻었다.
저동초등학교 김기전 교장은 “학생들이 우리 선비정신과 전통문화를 바르게 이해하고 체득함으로써 심신이 건강한 미래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