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사회적경제기업 100여개가 참여해 비대면 특판전을 열고 국제포럼, 특별공연, 시민참여 이벤트 등을 펼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모든 행사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20일 개막 행사는 사회적경제인과 시민이 줌채널을 통해 접속한 가운데 주 스튜디오인 꿈꾸는씨어터(남구 현충로)에서 합창공연, 접속자 참여 카드 섹션 등으로 진행한다.
참여 기업 쇼핑몰은 16일부터 시작해 이달 말까지 운영한다. 최고 90%까지 할인 가격으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권영진 시장은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온라인 시장 진출 가능성을 시험해보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는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