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검체 채취를 하는 모습. 자료사진
포항에서 111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0일 포항시는 남구지역에 거주하는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경기 구리시 89번, 9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는 19일 검체 검사를 받아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와 추가 접촉자를 조사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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