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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부동산 정책 맹비난…"실패 넘어 역대급 기행"
국민의힘, 부동산 정책 맹비난…"실패 넘어 역대급 기행"
  • 연합
  • 승인 2020년 11월 21일 14시 42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2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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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아파트 환상’ 발언엔 “국민 소망 무시”
국민의힘 윤희석 대변인. 자료사진. 연합
국민의힘은 21일 정부·여당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맹비난을 이어갔다.

특히 전날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고 발언한 더불어민주당 미래주거추진단장인 진선미 의원이 집중 포화를 맞았다.

윤희석 대변인은 서면 논평에서 “여권 인사들 말대로라면 집 없으면 호텔을 개조해 살면 되고, 저금리와 가구 수 증가만 아니었다면 전셋값이 오를 리 없다”며 “단순한 실패를 넘어 역대급 기행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변인은 진 의원에 대해선 “더 좋은 환경에서 살고자 하는 국민의 인간적 소망을 그저 환상으로 치부하며 무시했다”고 했다.

그는 “시장을 이기려는 정부, 국민을 가르치려는 정권에게 국민은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다”며 “임대차 3법을 원점으로 돌리고 재개발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라”고 촉구했다.

같은 당 윤희숙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진 의원의 발언을 겨냥해 “입법부와 여당 주거정책의 큰 책임을 맡았다는 분이 이렇게 지적으로 게으르다는 것은 참 실망스럽다”고 맹공했다.

윤 의원은 “방 개수만으로 섣부른 판단을 내리는 지적인 나태”라며 “민주화 세대라는 이들이 누구보다도 전체주의적인 사고방식에 젖어 기본을 외면하는 것은 우리 현대사의 가장 큰 아이러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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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kb@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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