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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코로나19 대구 신규확진자는 해외유입 1명 포함 2명이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지역 코로나19 확진 환자 수는 7215명으로 전날보다 2명이 늘었다.

신규 확진자 1명은 주소지를 달서구에 둔 경북 김천시 실거주자로 김천대학교 방문 등에 따른 노출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른 확진자는 지난 21일 폴란드에서 입국한 달성군 거주자로 22일 달성군보건소 방문 검진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그는 21일 입국자를 상대로 실시한 동대구역 워크스루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이 나와 재검사를 받았다.

박무환 기자
박무환 기자 pmang@kyongbuk.com

대구취재본부장. 대구시청 등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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