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울릉군협의회(회장 이상호)는 지난 20일 ‘2020 산사랑 청결운동&가을산행’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울릉도 주요 관광지 나리동 일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리동 둘레길 주변 환경정비는 물론 회원 간 가을산행으로 침목을 도모했다.

바르게 살기 울릉군협의회는 평소 지역 내 환경정비는 물론 울릉군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상호 회장은 “이번 산사랑 청결운동은 올해 관광객이 제일 많이 찾은 나리동 주변 둘레길의 각종 쓰레기 등을 치우는데 집중했고 앞으로 청정지역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산행을 돕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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