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30여 명이 참여해 12월 말까지 도로변 환경정비, 신촌3리 마을벽화 그리기, 학산리 시가지 장미꽃 거리조성, 경로당의 도배·장판 교체, 호우 피해 하천·도수로 정비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2리 예윤희 이장은 “코로나 19 희망일자리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경로당 도배·장판 교체사업이 주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했다.
차상율 이서면장은 “다양한 희망일자리사업을 통해 코로나 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경제적 위로가 되고, 생활 환경개선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