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단체는 빛을 나누는 사람들의 줄임말로 2005년 5월에 설립해 매년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위기 가구에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도청공무원들이다.
이날 빛나사 회원과 가족 20여명은 관내 어려운 가정 10가구에 연탄 3000장을 지원하고 2가구에는 회원들이 직접 연탄을 나르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최기문 시장은 “추운 겨울을 맞이하는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줘 고맙고 특히 우리 지역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빛나사 회원들과 가족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