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미 교육장은 지역 내 고교를 방문하여 격려품을 전달하며 “그동안 성실하게 준비해온 것처럼 마지막까지 차분히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하고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어 “수험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시험실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수험생 부모들께도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한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2월 3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되는 가운데, 군위지역에서는 군위고등학교에서 모두 89명이 시험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