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아이들의 올바른 식생활 실천으로 학교생활과 학습능률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여성클럽인 포항은하수로타리클럽과 포항YWCA는 엄마의 마음으로 주관했고, 농협은행 포항시지부의 지원·협력으로 질 좋은 지역농산물을 이용해 아이들에게 아침 식사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캠페인을 펼치게 됐다.
양아영 회장은 “아침밥 왔다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 모습 덕분에 활기찬 아침을 시작했다”고 소감을 전하며 “향후 더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했다.
대동고 김문관 교장은 “해마다 잊지 않으시고 학교를 찾아주시고 엄중한 상황에서도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