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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원물 그대로의 맛·향 살린 '한부각'
영주시, 원물 그대로의 맛·향 살린 '한부각'
  • 권진한 기자
  • 승인 2020년 11월 24일 17시 5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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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북농특산물 수도권 나들이장터
소백산아래 - 한부각 6 종류
‘2020년 경상북도 쌀 문화축제 농특산물 나들이 장터’에 영주시 단산면 동원로 402-23에 위치한 소백산아래 한부각 (대표 추경희)이 참가한다.

이번 참가 업체인 소백산아래(이하 한부각)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해 대한민국 대표 전통식품인 부각을 생산하는 식품전문기업이다.

지난 2015년 설립 김부각·고추부각·감자부각·당근부각·우엉부각·호박부각·우엉차를 ‘한부각’이라는 브랜드로 생산하고 있다.

‘한부각’에서 생산되는 부각은 자극적인 양념 맛이 아니라 원물 그대로의 맛과 향을 살린 부드럽고 순한 맛이 최대 장점이며 질리지 않고 담백한 맛으로 화학조미료를 넣지 않고 만든 전통부각이다.

또 착향료·착색료·보존료가 들어있지 않아 더욱 안심할 수 있다.

당근·김·감자 등 원물 자체에서 나는 맛과 향을 최대한 살리고, 함초소금으로 약한 간을 해서 만들었다.

김부각은 조미료 맛 없이 김 원물의 고소한 맛이 느껴지며 많이 먹어도 입이 아리지 않고, 좋은 김 원물 자체에서 나오는 담백한 고소함이 장점이다.

당근부각은 생당근의 향기가 전해지며 살짝 달달한 맛과 딱딱하지 않고 부드럽게 입 속에서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감자부각은 겉모습은 감자칩과 비슷하지만 두께가 감자칩보다 두꺼워서 더 바삭바삭하며, 조미료 맛이 전혀 나지 않고 감자 자체의 구수한 맛과 기름기가 적어 느끼함도 덜한 부각이다.

우엉부각의 식감은 부드럽고 우엉 향이 은은하게 나며, 평소에 먹던 우엉 조림과는 달리 순하고 부드러운 맛이 난다.

호박부각은 은은한 단맛과 고소함, 그리고 감칠맛까지 겸비한 순하지만 심심하지 않은 맛으로 호박 특유의 달달한 향도 나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훌륭하다.

고추부각은 은근히 매운맛이 올라오며 첫 맛은 고소함인데, 먹다 보면 점점 매운 맛이 느껴지는 반전 매력이 있다.

이 외에도 우엉껍질의 영양까지 통째로 건조해 덖은 우엉차는 엄선된 우엉을 최적의 시간과 온도로 덖어내는 과정을 통해서 쓴맛이 나지 않고 우엉이 함유하고 있는 맛과 구수한 향이 아주 매력적이다.

특히 ‘한부각’은 지난 2015년 설립 첫 해 미국(뉴욕·시애틀)로 수출을 시작으로 시애틀·베트남·말레이시아 등에 수출하고 있으며 매년 수출지역과 수출액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HACCP인증, 영주농업대상(명품부문), 세계농업기술상(수출농업부문) 우수상 수상 등 부각의 전통성을 지키면서 현대화와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2020년 경상북도 쌀 문화축제 농특산물 나들이 장터’에는 △김부각(35g·3200원) △고추부각(35g·3000원) △감자부각(35g·3000원) △당근부각(35g·3000원) △우엉부각(35g·3000원) △호박부각(35g·3000원) △우엉차(60g·5000원) 등을 전시·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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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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