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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당도·색 우수한 '부사' 골라 담았다
문경시, 당도·색 우수한 '부사' 골라 담았다
  • 황진호 기자
  • 승인 2020년 11월 24일 17시 50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 10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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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북 농특산물 수도권 나들이장터
‘세계의 아침’이라는 브랜드로 출하되는 문경사과.
대구경북능금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경시 마성면 외어리 소재 문경APC는 ‘문경에서 생산되는 사과’ 4만5000t의 약 1/4인 1만t의 사과를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및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로 유통 시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가로부터 문경APC로 출하되는 문경사과 중에서도 당도와 색깔이 우수한 부사 품종의 사과를 골라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문경은 사과가 주요특산물인 지역으로 초여름 ‘아오리’ 품종을 시작으로 ‘양광’ ‘홍로’ ‘감홍’ 등 다양한 품종의 사과가 출하된다.

특히 문경사과축제의 주역으로 자리잡고 있는 ‘감홍사과’는 다른 지역 사과와는 확실히 차이가 나는 당도와 맛으로 시장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문경사과는 재배농민들의 선진적인 재배기술을 더해서 어느 지역도 따라올 수 없는 맛있는 사과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백설공주가 사랑한 문경사과’로 널리 홍보하고 있는 문경사과인 ‘부사품종’은 백두대간의 줄기를 따라 남쪽을 향해 자리잡고 있는 문경읍, 동로면, 산북면 등 해발 400~600m 중산간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다.

무엇보다 사과의 맛을 결정하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일교차로 인한 높은 당도를 자랑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 문경사과는 봄철 서리피해와 여름철 긴 장마로 인하여 그 수확량이 감소했다.

또한 여름철 마이삭과 하이선 등 태풍의 영향을 받아 탄저병 등 사과품질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하지만 문경의 과수농가들은 적정한 시비와 방제를 통해 여전히 높은 품질의 사과를 생산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서 새재의 정취가 살아 숨쉬는 문경시와 문경거점산지유통센터는 정밀한 선별작업을 통해 고른 당도 13Brix 이상의 부사품종 사과를 준비하고 있다.

문경부스에 들르면 ‘새재의 아침’이라는 브랜드명으로 출하되어 전국에 명성이 자자한 특별한 당도의 고품질 문경사과를 시중보다 10%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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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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