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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청신도시에 정부·유관기관 속속 둥지…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개청
도청신도시에 정부·유관기관 속속 둥지…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개청
  • 양승복 기자
  • 승인 2020년 11월 24일 18시 53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 5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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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도 12월 착공 예고돼 순착 봇물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경북도청 신도시에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 등 기관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다.

신도시 제2행정타운에 위치한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는 24일 신청사 개청식을 가졌다.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는 1만㎡ 부지에 건축연면적 1만427㎡, 지하 1층, 지상 6층의 규모로 건설됐으며, 지난달 27일 예천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시작으로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대구경북지방병무청 안동복무관리센터, 경북북부보훈지청 등 모두 5개 기관 120여명이 입주할 예정이다.

기타 기관들의 신도시 입주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9월 경북여성가족플라자가 개관한 데 이어 대구은행 도청신도시지점이 신도시 중심상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12월 착공해 2022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또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신도시 내 부지매입을 완료하고 사업비 246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사옥을 신축할 예정이며, 경북도 소속기관인 인재개발원, 도립예술단, 동물위생시험소 또한 예정대로 신도시 이전을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달 말 도청 신도시 주민등록 인구는 1만9641명으로 전분기 대비 1498명이 증가했으며, 올해 내 인구 2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신도시 인근 2차 바이오 산업단지가 완공되고, 행복주택(500세대) 및 호민지 수변공원 조성을 통한 정주환경이 개선되면 인구유입 및 유관기관 이전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하대성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신도시 활성화와 인구유입을 위해 유관기관 이전은 필수불가결한 요소”라며 “합동청사 건립을 계기로 이전 파급효과가 큰 정부기관 유치에 총력을 다해 신도시가 행정중심도시로 변모하고 나아가 북부권의 중심이자 도청소재지로서의 위상과 면모를 갖추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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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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