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 취약계층에 난방용품 전달
칠곡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24일 왜관신용협동조합 이불 50채와 한국전기공사협회 칠곡군협의회 연탄 6000장의 기탁물품과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마련한 전기매트 31개를 관내 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은 매년 봉사단체의 후원을 받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필품과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태정 기자
박태정 기자 ahtyn@kyongbuk.com

칠곡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