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김치 만들기에 열중하고있다.
청도중학교(교장 윤경식)는 지난 24일 교내 과학실에서 학부모회(회장 최영화) 주관으로 학부모, 학생, 선생님들이 함께하는 ‘이웃돕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속에서도 학부모회장을 비롯한 9명 학부모 지원단 어머니를 중심으로 청도중 교사와 학생회 학생들이 참여하여 김장 김치를 정성스레 담갔다.

장재기 기자
장재기 기자 jjk@kyongbuk.com

청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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