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호 인앤씨 대표(왼쪽)가 지난 24일 고상민 포스코 노무협력실 협력상생 그룹장으로부터 전문지원부문 도약사 인증서를 받았다. 사진 오른쪽은 정연우 근로자 대표.

포스코 포항제철소 설비보수 도장전문 협력사 (주)인앤씨 (대표 추성호)가 지난 24일 ‘2019년도 포스코 협력작업 KPI 전문지원부문 도약 협력사’로 선정됐다.

인앤씨는 이번 심사에서 안정된 노사관계 속에서 조업 안정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인 공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별도의 행사없이 포스코 노무협력실 고상민 협력상생 그룹장으로부터 개별 인증서를 받는 것으로 대체했다.

한편 인앤씨는 기업시민활동으로 ‘2019 With POSCO 감사장’과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하는 등 모범협력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종욱 기자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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