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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문화회관-지오 뮤직, 상주단체 레파토리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 공연
봉산문화회관-지오 뮤직, 상주단체 레파토리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 공연
  • 곽성일 기자
  • 승인 2020년 11월 26일 20시 55분
  •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 1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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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9일 가온홀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
봉산문화회관(황종규 관장)과 지오 뮤직(구지영 대표)은 2020 상주단체 레퍼토리 공연으로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을 27일부터 29일까지 봉산문화회관 가온홀에서 선보인다.

대구 중구 북성로를 배경으로 한 지역의 웰메이드 콘텐츠 뮤지컬 ‘북성로 이층집’은 2017년 두 차례 리딩 공연으로 시작해 지난해 상주단체 창작 초연 작품으로 무대화해 본 공연을 올렸다. 이후 2019 대구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연합 페스티벌에서 CM 코리아와 함께 클래식과 뮤지컬의 요소를 담아 공연했으며 2020 봉산문화회관 기획공연 봉포유 시리즈의 첫번째인 ‘라이브밴드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통해 라이브밴드와 뮤지컬배우가 주요 테마 넘버를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소개했다.

북성로에서 태어나고 자란 일본인 학생 류지, 류지에게 마음이 흔들리지만 마음을 다잡는 분이, 그런 분이를 사랑하는 현태의 이야기이다. 스스로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역사의 풍랑 속에 자신만의 가치와 신념을 지켜내고자 애쓰는 세 남녀의 삶이 녹아있다.

지오 뮤직은 지난 10월 연극 ‘유산 게임’을 통해 현대미술과 연극을 주의 깊게 결합했고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미술가들의 작품을 등장시켜 흥미로운 실험 방식을 진행했다는 언론의 평을 받았다. 이후 창작 초연으로 선보이는 판소리 뮤지컬 ‘활극 심청’이 진행될 예정이며 ‘꽃’이라는 글자를 입체 조형으로 바꾸는 작업으로 알려진 장준석 작가와 함께 올해 마지막 공연 ‘여우, 왕자 그리고 장미’를 앞두고 있다.

한편 봉산문화회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 속거리두기 방역지침을 준수함에 따라 공연장 거리두기 좌석제, 발열 체크 등 관객들의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한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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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성일 기자 kwak@kyongbuk.com

행정사회부 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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